안녕하세요,
영화와 배우 리뷰하는 여자 헤이미에요.
여자라면 누구나 워너비인 그녀,
최근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
한예슬 배우님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그녀에 대해 알려진 것들,
그녀에 대한 저의 생각들 공유해보아요.
그럼 시작할까요~? -★
그녀는 누구인가?
<한예슬>은 활동명으로 본명은 <김예슬이>이다. 영어 이름은 레슬리 킴 (Leslie Kim)으로 1981년 9월 18일생 만 39세이다. 국적은 미국 국적이다. 키 166cm에 46kg로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지고 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두 분과 오빠가 있고 반려견 두 마리가 있다. 2001년 한국 슈퍼모텔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작품 활동은?
한국 슈퍼모델 입상 후 예정된 시간 동안 활동을 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한국으로 돌아와 바로 <논스톤4>에 캐스팅 되었고 귀엽고 섹시한 외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금방 대중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수 아님에도 논스톱4에 그녀가 부른 ost <그댄 달라요>가 히트를 쳤다. 그 후 섹션TV 연예통신과 인기가요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2005년 여름 <그 여름의 태풍>을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 후 2006년 <환상의 커플>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극 중 <나상실>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드라마는 히트를 쳤고 그녀도 순식간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2008년에는 <용의주도 미스신>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또 한 번 그녀의 매력이 빛을 발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스파이 명월>이라는 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한예슬이 촬영장을 이탈하는 일이 있었다. 이내 복귀해서 촬영을 마무리하긴 했지만 드라마 관계자는 물론 팬들에게도 큰 실망을 안겨줬다.
2011년 《스파이 명월》 촬영 도중 미국으로 떠난 사건이 있었지만 이내 복귀해 끝까지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하였다.
그 후 <미녀의 탄생>,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했지만 이전만큼의 화제성과 흥행을 이끌지는 못했다.
요즘은 드라마가 아닌 CF,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중이다.
그녀의 연인들?
2013년 한 여성 잡지를 통해 그녀와 YG 프로듀서 테디와의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순식간에 기사화 되었고 양측 다 열애를 인정했다. 그 후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하며 테티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수상소감을 마쳤다. 그러나 2016년 10월, 4년여 간의 연애 끝에 결별했다.
그리고 최근 2021년 5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인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그녀 보다 10살 어린 연하로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언급했다. 그녀가 열애 사실을 공개하자 한 연예계 기자가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사실과 버닝썬 사건에 한예슬이 개입되어 있다는 폭로를 하며 여론을 들끓게 하고 있다.
그녀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녀를 보면 나오는 말은 <예쁘다>라는 말밖에 없다. 정말 세상 혼자 사는 것처럼 예쁘다. 많은 예쁜 여배우들이 있지만 그녀는 그 중에서도 굉장히 화려한 편에 속한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키도 크고 몸매도 글래머러스하다. 얼굴은 고양이상으로 귀여움과 섹시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목소리 또한 콧소리가 많이 섞인 소리로 애교가 넘친다. 거기다가 미국 국적이라 영어도 잘한다. 남자든 여자든 우러러볼만 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나는 그녀가 너무 예뻐서 연기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스타성이 연기력을 가릴 것이고 캐릭터를 가릴 것이고 영화의 색깔을 흐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게 팩트라고 본다. 특히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연기력이나 현실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같은 사람한테는 한예슬의 미모는 너무 비현실적이다. 그렇다고 연극이나 뮤지컬 쪽으로 빠지기에는 능력적인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스콤과 특정 캐릭터로 성공하긴 했지만 그 후 이렇다할 작품이 없었다. CF나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중인데 그녀에게 제일 잘 맞는 옷을 입은 거 같다. 여성들에게 호감이 되면서 여론도 많이 잠잠해졌다. 예전에 드라마 촬영장을 떠났던 무책임함과 자발적으로 열애를 공개하는 개방감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소통을 통해 옆집 예쁜 언니로 어필을 하고 많이 친근해졌다. 동시에 여자들이 느끼는 적대감도 많이 없어졌다.
그런데 최근 그녀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그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루머, 그녀가 버닝썬에 개입되어 있다는 폭로는 가히 충격적이다. 그녀가 그냥 멋진 언니로 남아있길 바라는데 기자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한예슬은 만들어진 이미지일 뿐 실체는 다르다는 의미이다. 이 논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누가 진실인지는 밝혀질 수도 있고 묻힐 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는 한예슬이 그냥 한예슬 전부이길 바래본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한예슬 예쁨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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