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데이트1 [통영 맛집] 죽림 와인 레스토랑 블랑 (前 쓰리파운드) 오늘은 어버이 날♡ 부모님께 대접하는 날이잖아요~ 통영 죽림해안로에 있는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현재는 상호명이 Blanc(블랑)이라고 해요. 예전에 쓰던 이름이 쓰리파운드인데 간판을 안바꾸고 그냥 쓰셔서 쓰리파운드로 알고 있는 손님이 많으신 거 같아요. 사진에 보시면 tasting kitchen이라고 보이시죠? 저 곳을 찾으시면 되요. 안에 딱 들어서면 고급지고 세련된 분위기에 홀딱 반하게 되요.♡ 음악은 클래식이나 재즈가 아닌 팝이 흘러나와요. 뭔가 좀 더 young하고 활기찬 느낌이랄까요. 왼쪽에 와인 장식대가 있고 카운터에는 와인잔들이 걸려있어요. 어떤 분들을 여기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던데 제가 느끼기엔 와인이 주 메뉴고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이 나오는 곳 같았어요. 주방 위쪽으로는 각 종 .. 2021.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