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서른아홉1 손예진,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복귀, 손예진에 대한 재밌는 사실 5가지 배우 손예진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손예진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앞둔 세 여자들의 사랑과 우정,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는 휴먼 로맨스다. 드라마 ‘남자친구’, 영화 ‘82년생 김지영’, ‘7번 방의 선물’를 쓴 유영아 작가와 ‘런 온’의 김상호 감독이 연출한다. 손예진은 극 중 강남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는 '차미조'로 연기한다.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인기몰이한 전미도도 출연 예정이다. 전미도는 차미조의 절친이자 세 여자들 중 한 명인 '정찬영'을 연기한다. 손예진의 드라마 컴백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이후로 1년 만이다. 아직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이.. 2021.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