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1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사망 한일월드컵 4강의 주인공 유상철 감독이 2021년 6월 7일 오후 7시 20분경 향년 50세의 나이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삶을 마감했다. 2019년 11월 19일 그가 몸담고 있던 인천 구단에서 그의 암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과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 비보를 듣게 된 국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내 일처럼 마음으로 응원했다. 그런 응원에 힘입어 방송에도 가끔 얼굴을 비추며 동료들과 대중들을 안심시켰고 사람들은 그의 쾌유를 빌었다. 최근에도 '뭉쳐야 찬다'에도 출연하며 소식을 전했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방송상에서는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최장암 4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보여주며 마무리했다. 하지만 끝내.. 2021. 6. 8. 이전 1 다음